정용진부회장이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소문자자한
말로만 듣던 버거.
기존프랜차이즈 그 어디에 위치한 맛일거라 큰기대가 없어 오며가며 보더라도 굳이 들어갈 일은 없었는데 너무 배가 고파 오늘! 드디어 방문!
매장은 아주 심플하다
처음이니 시그니처를 먹어야지~ 그리고 메가바이트를 주문하고 기다렸다.
냄새를 폴폴 맡으며 집으로 와서 먹기전에 한 컷.
(너무 맛없게 찍어 죄송)
일단 버거들이 모두 가성비가 좋다. 착한 가격에 기존 프랜차이즈의 패티보다 퀄리티가 좋고, 굳이 표현하자면 쉐이크*버거의 70%수준에 위치하는 느낌. 패티의 육질과 빵과 기타 재료의 어우러짐이 모남이 없다. 역시 NBB시그니처가 답.
시그니처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다. 패티와 치즈 양상추 토마토 기본 재료로 다 알기에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.
메가바이트는 패티와 해시브라운?? (옛날 맥도**에서 따로 팔던 감자튀김ㅋ)가 함께하여 추억의 맛이 느껴졌다.
인상적인 것은 먹고나서 짠맛이 많이 안남아 좋았다.
롯***는 먹고나면 물이 엄청 먹히던데.....
아이도 어른도 맛있게 먹었다. #내돈내산
노브랜드버거 을지로4가역점
서울 중구 을지로 170 1층 102호
'일상 후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비오는 날 - 서울우유 살롱밀크티 (0) | 2020.11.19 |
---|---|
영천시장 맛집-손씨네 짜장 (0) | 2020.11.07 |
[미래에셋]계좌확인_이체확인증 다운로드 (0) | 2020.11.04 |
경주회식당-물회맛집 (0) | 2020.10.09 |
울산 카페소소 (0) | 2020.10.0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