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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동해변살이를 풍요롭게 해준 일등공신
바다와 책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공간.
코로나19때문에 다 문이 닫혀도 끝까지 열려있던, 작지만 소중한 공간.
여기 산하동 신도시에 도서관이 없어
기존에 있던 문화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겸하게 되었다고 한다.
매 달 지역 동호회의 시나 그림 전시회가 열리고, 인문학 등 문화강의가 있고,
구간부터 신간까지 적지만 골고루 책이 구비되어 책을 읽을 수도, 빌릴 수도 있는 쉼터이다.
강동해변 바로 앞에 있어 경치도 끝내줘서 주차장에는 늘 차가 많지만, 이 공간은 아는 사람만 이용해서
우리 가족이 거의 전세 낸듯 애용하였다. 잠깐 지내는 터라 집에 책도 별로 없었는데
어른 , 아이 할 것 없이 볼 수 있는 책이 충분하니 거의 매일출석하여 자릴 차지하고 있었다.
덕분에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.





어디에 살든 도서관과 가까운 곳에 살고 싶다.
코로나19로 인하여 입장시 체온체크와 QR체크인 필수!
(12월 말 기준 입장불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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