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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점심, 우럭구이를 먹으러 왔다.
미리 예약을 하고 메뉴를 선정해야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바로 따끈하게 먹을 수 있다.
이 집은 뷰가 밥값의 반을 차지하는 것 같다.
정말 바다뷰가 끝내 줌.
바위가 있으니 제주도에 와있는 것 같다.
방이 구분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아기데리고 올 수도 있다.
우럭구이는 아주 통실하고 탱글탱글한 속살을 자랑하고 보통 횟집에서는 2만원 정도에 파는 고기 크기.
아주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~ㅎ
겉은 짭쪼름하고 속은 단백해서 밥도둑이 따로 없다.
어린이도 밥한그릇 뚝딱!
소박하고 정갈한 뷰맛집ㅋ
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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